뭐 현재의 상황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통상적인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자명한 것 같다. 사람들은 의례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이는 것을 종종 호도하기 마련이며 한번 굳어진 이미지는 본인에 의하지 않고서는 절대 깨어지지 않는다.
자연의 법칙을 보았다고 자부하면서도 내 몸하나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것은 경험 부족인 이몸이 워낙 요령이 없기도 하지만도 사실은 아직까지도 그런 상황들과 마주하는 일은 상당히 두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그냥 상대가 강하면 강할 수록 상황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나는 동전던지듯 일을 진행하는 수밖에 현재로서는 다른 대처 방법은 없다고 보인다.
요즘처럼 피드백이 그립고 외로운 적이 없다.